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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3-07-03

'굿바이, 위대한 알렉스 퍼거슨 시대'...'마지막 유산'까지 맨유 떠난다

다비드 데 헤아(32)가 결국 맨유와 작별한다.스페인 출신의 데 헤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뷔를 한 뒤 2011-12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. 데 헤아는 당시 맨유를 이끌던 전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에드윈 반 데 사르의 후계자가 됐다.데 헤아는 뛰어난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선방 능력을 펼치며 맨유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다. 2012-13시즌에는 리그 29경기를 소화하며 맨유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. 당시 우승이 맨유의 마지막 리그 우승으로 어느덧 10년 이상이 흘렀다.세월이 흐르면서 데 헤아의 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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